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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론 6 (2021년 버전)






남자는 자존심이 있습니다. 체면 중요시 여깁니다. 일반적으로 말이죠.




남자 입장에서 여자는 크게 3가지로 분류 됩니다.



첫번째 : 멍청한 애…. 뭐 진짜 멍청하다기 보다는… IQ와 EQ가 다 낮다고 할까요. 음 그게 그거 아니냐고요?


좀 다른데,, 어쨌던… 대화하면 말이 안통해요. 말이 안통하면 성격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성격 도 더러워요.


이런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는 거의 0입니다.


그렇기에 이런데 누가 좋아한다. 잘해준다.


외모도 안바쳐준다. 그럼 그 남자는 사기꾼?





정 여자가 없을때는 이런 여자라도 손대지만, 좀 이라도 나은 여자가 나타나면 바로 버려지는 대상이죠.


즉, 나쁘게 말하면,

남자가 다음 여자친구를 사귀기 전까지, 대안이 없어서 머무르는 곳



둘째, 똑똑한 애 … 정말 똑똑하죠. 남자애는 위기감을 느끼죠. 나보다 잘난거 같아. 밖으로 똘똘함이 들어나는 여자


이런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도 있어요. 지적인 남자중에서….


그렇지만 힘들어하고 싫어하는 남자가 아마 더 많을 껄요 .


참 어려운게,,,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여기에 속하시고

그래서 남자들은 힘들어 하고, 힘들어 하고, 또 힘들어 합니다.







셋째, 진짜 똑똑한 애…. 엄청 똑똑한데, 바보인척해요…


겉으로 안들어내죠…


이런 여자는 남자라면 거의 다 넘어 간다고 보심 됩니다. ㅎㅎㅎ



여우같은 여자죠.



바보인척 하는 여자,,,,, 척하는 여자는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거든요.


남자의 자존심이 만족되게 해주는 여자


남자들은 약간 멍청한 면이 많은데…ㅎㅎㅎ 실수를 범했을때,,, 바보인척,,, 모른척 넘어가주는 여자…




똑똑한 남자라면 어찌 맘속 깊이 감사하지 않겠어요.


그러면,,,, 절대 이혼 안하죠…


혹은 내가 다시 태어나도 너랑 결혼한다… 라는 이야기를 하죠.



남자는 알고 하던, 모르고 하던 많은 잘못을 저지릅니다.


그때마다 나타나서, 너 이것 이렇게 저렇게 잘못했잖아.. 따지면…


남자는 찍소리 못하지만,,, 여자에게 두려움을 갖게 되거나,,, 엄마 취급하죠 ㅎㅎㅎ



네… 여자에서 엄마로 승급하시면, 성적 매력을 갖게 되는것은 포기하셔야 합니다.


그 때부터는 남자에게 여자가 아니게 됩니다. ㅎ


수많은 부인이 섹스리스라고 고민을


이야기하시는데,


그 이유는 엄마가 되셔서


혼내서


남자 주늑들게 해서 입니다.


엄마에게 성욕이 생기지는 않죠.


그래서 남편을 성적 대상으로 유지할려면, 몰아붙이시면 안됩니다.





모르는 척 바보인척 하는게… 늘 그러라는게 아니라


그래야 하는 포인트를 알아야 한다는 거죠.



똑똑한 여자는 바로 남자의 약점을 보고 있다가, 바로 칼로 쑤시죠.


남자의 자존심을 처절히 부수는게,,, 이기는 건지,,, 지는 건지..ㅎㅎㅎ

이기긴 이긴건데,


얻은건 승리의 쾌감?


잃은건 남자의 사랑?



이런 “척”하는 능력이 여자가 수련해야 하는 “신공”입니다.


그래야 무림의 고수가 될 수 있죠. ㅎㅎㅎ


남자를 진정으로 휘어잡는



네네네,, 맞춰주라는 게 아니라


또 짜증과 고통을 참으라는게 아닙니다.



남자도 알고, 여자도 알지만, 여자가 그걸 밖으로 내놓고 이야기하지 않아서, 남자의 자존심을 지켜주면


남자는 알아서 조심한다는 것

물론 남자도 머리나쁜 남자들이 있고

그들은 절대 모릅니다.


그런 남자들까지 어떻게 해볼려고 하시면 욕심인것





날카롭게 자신이 캐치한 약점을 찌르는 여자는 전투에서 승리할지 몰라도


사랑이라는 전쟁에서는 반드시 패배하게 됩니다.



결국 사랑을 잃게 되죠




그렇기에.. 이런 말이 있죠


결혼전에는 눈을 크게 뜨고 보고, 결혼후에는 한눈을 감고 보라고 ㅎㅎㅎ




똑같은 이야기



모르는 척 하란 이야기죠





진정한 지혜는 우둔해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그 말입니다.


중복해서 강조해서 이야기하는데



그런 여자는 정말 사랑스러워요. 함께할 만한 가치를 느끼죠… 왜냐


정말 찾기 어렵거든요.



찾으면,,, 남자들 자랑하고 다닙니다. ㅎㅎㅎ



밖에서는 똑똑한게 들어나는게 좋을지 모르지만,,,, 가정에서는 안들어내는게 좋죠


연애… 사랑에서는


가끔은 잃는 만큼 얻는다는 이상한 공식이 존재해요.


지는게 이기는 거고


얻을려고 하고, 이기려고 하면 오히려 지죠.





그래서,,, 어쩌라고…..


난 모르겠다… 그 뜻은 알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하라면 몰라.. 어려워…



그런 분을 위한 과외…



언제 모르는 척 해야 하나




첫째,, 남자가 맹세할때


당신이 화가 났어요.. 남자가 내가 잘못했어, 내가 잘못했고, 내가 앞으로는 이렇게 할께….


ㅎㅎㅎ 남자가 잘못했다고 생각할까요? 아닐까요? 이 맹세는 가치가 있나요 없나요?


지키나 안지키나 녹음하실건가요? 각서 쓰실래요?


그럼… 낙제입니다. ㅎㅎㅎ


혹은… 구체적 방안과 계획을 알려죠.. 약속을 언제까지 어떻게 실행할건데,


만약 못지키면 어떻게 할껀데….


이렇게 하심….. ㅎㅎㅎ


안됩니다.



이때는 남자가 나를 위해서,,, 혹은 나를 달랠려고 노력하고 있구나,,, 귀여운 것…


그렇게 넘어가셔야 합니다.




나중에 물어보세요… 당신 뭐 잘못했어… … 모릅니다. 어떻게 지킬건데.. 그것도 모르고,,,,


남자는 십중팔구 같은 잘못을 또 저지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ㅎㅎㅎ


화낸다.. 싸운다.. 그럼 고쳐지냐… 아뇨… 이혼해도 잘 안고쳐질껄요 ㅎㅎㅎ




둘째, 남자가 멍청한 짓을 했을때


남자는 자주 멍청한 짓을 합니다. 그런데,,, 또 체면은 중요하게 생각하죠.


그런데,, 멍청한 짓을 했다고,,, 혼내보세요. 쥐잡듯이 잡던지,, 아들 잡던지 잡으시면


부인을 무서워하기 싫어하죠.


엄마가 된다는거…


그때부터 사랑은 사라진다는 거….. ㅎㅎㅎ 정은 남겠죠 ㅎㅎ





셋째, 남자가 허풍 떨때



남자가 여자앞에서 큰소리 치는 건……뭐…..습관성인거 같아요.


주변에 사람들하고 유흥업소가면,,,, 평소에 점잖던 분도 여자애들 앞에서는 잘 난척 하시더군요.


남자가 큰 소리 치시는것은 당신 앞에서 잘난척하고 싶은 겁니다. 혹은 자신감이 부족한 남자가 하는 행위죠….


귀엽게 봐주세요…ㅎㅎㅎ


그걸,,, 야 또 구라치네… 뻥치고 있네…. 그럼…… 점진적으로 맘이 멀어집니다. 그런건 속으로만 생각하시는게….


물론,,, 현실적이 되라.. 그런 조언을 할 필요는 있지만,


중요한 것은 방법 론이죠 .





넷째, 남자가 상처 받았을 때



남자는 여자앞에서 나약한 모습 보이기를 죽기보다 싫어합니다.


그것땜시 헤어지기도 합니다. 사랑하면서


그리고 스스로 멋있다고 생각하죠….


이렇게 사랑하는데,, 그녀의 행복을 위해서 놔줬어….. 누가 놓으라고 했던가요…





좋은 남자들은 여자의 든든한 보호자가 되고 싶어합니다. 여자가 의지할 수 있는 남자가 되기를 원하죠.


그런데,,, 그런 역할을 못하게 된다.


그럼,,, 아무리 책임감이 강한 남자라도,,, 우선 도피 회피를 하고 봅니다.


사라지는 거죠.


이 때 여자가 쫓아가서,, 너 왜그러니.. 병신아.. 그럼 안됩니다.


상처에 소금을 붙는 행위는….



남자가 문제가 생기면,,,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합니다. 남자가 힘들게 만든,,, 튼튼한 강한 남자라는 모습이 부서지지 않게


도와주는 여자라면,,,, 남자가 감사하고,,, 사랑하겠죠.


문제는 그걸 하길 원하지 않겠죠… 내가 왜 ㅎㅎㅎ



남자가 상처를 받고, 힘들고 위로가 필요한데, 말을 안하고 있다면,,,


그냥 안아주면 됩니다. 옆에만 있어주면, 그것으로 만족….. ㅎㅎ 물론… 진짜 그 남자를 사랑한다면 말이죠.




다섯번째,,, 무언가 설명할때


남자는 자기가 뭘 해놓고도 기억을 제대로 못해서,,, 그 상황을 설명하라고 하면, 진땀을 흘리기 쉽습니다.


언제 어디서 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일목요연하게 이야기해봐


그럼… 머리가 멍해지죠… 선택적 기억상실증에 걸립니다. 그럼 더 의심을 하시고 ㅎㅎㅎ



그럴때는 남자가 가끔씩 기억 상실에 걸리는 걸… 기억하시고,,, 믿는 척해주시면


남자는 감동합니다. 사실 남자도 약점이나 문제가 있는걸 모르는게 아닙니다. 설명을 하는데,,,,


여자가 넘어가주면 고마워 하는 거죠.




좋은 남자는 똑똑한 여자가 교육해서 만드는 겁니다. 혹은 무서운 여자의 혹독한 훈육하에 나옵니다.


문제는 혹독한 훈육하에 양성된 좋은 남자는 안 무서운 녀자를 보면, 무조건 이뻐 보인다는 것 ….


잘 교육시키면,,, 대기업으로 취업해 간다는 중소기업 사장들 기억하시나요… ㅎㅎㅎ



머슴을 계속 부리려면,,,, 똑똑하신게 좋죠.






남자가 가장 사랑하는 여자는 누구일까요 ㅎㅎㅎ


이쁜 여자?


똑똑한 여자?


어린 여자?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여자…..





정답은 “다”


모두.. 그렇지만,, 이쁜것, 어린것은 시간이 흐르면 사라집니다.



명확하지 않나요?


장기전에는 뭘 보유해야 하는지..



여자입장에서… 이쁜 남자도 따로 있겠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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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Unknown member
May 12, 2021

시리즈 넘버 씩스까지 정독한 저로써는 ㅜ 단유님 저 부적신청 못 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제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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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member
May 12, 2021

ㅋㅋㅋㅋㅋㅈㅋㅋ 나는 당신이 야근한다고 뻥치고 친구들이랑 놀고들어온걸 알고있지만 모른척하겠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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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member
May 12, 2021

쫓아가서 왜그러니 병신아라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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