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게 당연한 이야기
왜 국뽕은 애국일리가 없냐?
진짜 강한 나라가 될려면
자기 위치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거든
그래야 발전도 하고
방향도 제대로 설정하지
예전에 회사에서
회사 욕하면 난리치는 동료나 상사들이 많았는데
그들이 주로 이야기하는게
그렇게 회사가 싫으면, 나가요
왜 회사 다니면서 회사 욕해요?
노예?
노비인가?
회사는 신성불가침이냐?
그런 임원들이 더럽게 많은데
그게 충성이냐?
그런 분들은 버티긴 오래 버티다가
실적이 없어서 , 경기가 안 좋으면 짤리고,
경기가 좋아서 그럭저럭 실적 나오면 꽤 오래 버틴다.
그렇기에 충성?
이게 밥을 먹여주기는 하는데
어쨌던 회사에 궁극적으로 도움이 되더냐?
그렇지 않다는 거지
리더가 잘못된 판단을 할때
무조건 옳습니다.
그게 되기 쉽거든
내가 왜 안되는지 조목조목 이야기를 하면
반복 못해서
그냥 윗사람은 더 높은 곳에서
보기에 무언가 이유가 있을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
마찬가지로
국가도 제대로된 진단을 하고
병이 있으면 수술하고
잘하는 부분이 있으면, 더 잘 발휘하게 해줘야 하는거지
그런데 뽕에 취해서
다 좋아
다 잘해
최고야
그러면
언젠가는 작은 병이 암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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