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이면 대다수는 불확실성을 두려워하고
불확실성을 제거하려고 노력한다.
특히 금융자본들은 더 싫어하지
한국의 현재 문제는
탄핵
계엄 보다는
그것이 어떤 식으로 해결될지, 언제 해결될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이 더 크다.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몰라
그런 마음이 두려움을 주고
개방된 시장인 한국답게
외국 자본들이 위험한 곳에 자본을 많이 담을리가 있나?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다는 이야기인데
물론 사실
불확실성을 줄인다는 말은 자기 기만이지만
그게 인간인 것을
사실 점을 보는것도
불확실성이 싫어서, 미래를 알고 싶어서 보는거 아니냐고 ?
그건 미신취급하지만
증권회사 리포트도
전망도
다 비슷한건데
내가 그런 리포트들을 오랜기간 작성했었는데
증권회사나 선물회사 리포트들을 많이 읽어보기도 했고, 전문기구에
돈내고 리포트 사고 자료 사고, 데이터 사고 그랬는데
나는 그들이 쓴 데이터나 가져다 썼지
내용은 다 내가 새롭게 해석해서, 작성을 했던 기억이 쏠쏠하네
그게 내 적중율이 훨씬 높아서,
뭐 역학적 관점이 추가되면, 적중율이 올라가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사람들은 불확실하다고 믿으면
행동을 못해
신념이 있고, 어느정도 믿음이 있으니까 행동하는거지
계엄의 성공율이 극히 낮다. 계엄을 해도 개선될지 모른다 불확실성이 크면 움직이겠냐고?
실제로 미래는 불확실성이 가득하지
그걸 외면하고 싶어서
사람들은 댓가를 치루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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