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판 사건도 그렇고
이번에는 산허링이라고 드라마로 성공한 남자 배우 ,, 일본 신사 참배 했다고
거의 ............봉쇄시키는 분위기
2019년 누구 결혼식 참가인지 뭔지
순식간에 25개 회사가 광고 계약 끊었다고
얼마전 소S ........... 대만팀 응원하다가 광고 끊긴것과 비슷
요즘 중국은 국수, 애국주의 색채가 농후하다.
이게 참
그 여러개가 맞물려서 그런데
중국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것
중국이란 나라의 리스크가 아니라
대만은 나라가 아니다.
이것 같은것
민감한 부분 건드리면 무너진다.
사드 배치 하고,,, 출장 갔다가, 현지 모르는 고객에게 사과 요구 받은
내가 한국이란 이유만으로
그 이후로 중국에 대한 정이 식었다
뭐 그러나 사드 땜에
롯데가 철수하니, 현대차가 고전했니, 삼성 휴대폰이 1% 미만이니
그런것만은 아니다. 그거 아마 경영진들 핑계일듯
중국 이번에 정저우 홍수때
홍싱얼커라고 망해가는 국내 스포츠 브랜드
5000만 인민폐 어치 물품을 보내고, 망할 준비하는데
그 소식에
사람들이 돈쭐내준다고, 미친듯이 구매
안맞으면, 내 발이 모양이 문제이니, 사이즈가 안맞으면 발가락 짤라서 신을께
무조건 물건 부터 보내라,, 사람들의 구매 폭풍
동시에 중국에서 돈벌고, 기부 안한 외국 기업 명단이 돌아다녔다.
점점 무서운 시장이 되어가는 것이고
폐쇄적 시장이 되어가는 것이고
하긴 우리나라도 예전엔 자신감이 없고, 외제가 좋다 그러다가
결국 우리나라것 좋아하게 되는 것과 비슷
실제로 화웨이, 샤오미, 오포 그런것 써보면, 삼성보다 편하다.
삼성이 한국에서는 편할지 몰라도,
삼성이 한국에서 시장 정복한것이 현지화, 한국형 전략인것 처럼
삼성이 중국에서 밀린것도 현지화에 실패
예전에 기아 협력사 ...... 거기랑 프로젝트 진행한적 있는데
기아가 중국측 참여 못하게 한다고, 훈수를 못두게 한다고
사실 그냥 중국에만 있고 ,중국에 강력한 합자회사 2개나 있으면서 (동풍/유에다)
하나도 못 써먹음
그러니까 발리는 것
기아 자동차는 중국내 평가는 디자인은 이쁜데, 잔고장이 많고, 기름 소모가 많다.
그런 ....
어쨌던
추락은 쉽다는 것
올라가는 것은 어렵고
마지막... 매번 선택을 신중하게?? 샤오미 이뻐요 ㅎㅎㅎ
민족주의적 색채가 아시아가 현대사회는 더 강한거 같아요. 그나저나 글로벌리즘이 트럼프 땜에 주춤해지더니만 그냥 시진핑이 종지부를 찍어주는거 같아요 ㅋㅋ 그래서 조지 소로스 할배가 ㅂㄷㅂㄷ하는듯여 ㅋㅋ
시장이 치열하군요...무서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