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내가 20여년전 한국에서 근무할때 ,,,,, 연애나 결혼은 불가능이었음.
왜냐면, 집에서 6시에 나와서, 일찍 퇴근하면, 밤 11시.....늦게 퇴근(접대)하면 새벽 2시였거든.
주말에도 불려나가서 일함
동료들이 다 기존 연애는 결혼하거나, 헤어지거나
없는 이들은 계속 없는 상태
사실 꽤나 모순되는 건데
사실 직업도
시간 투입이 실제 생산력과 관계되는 직업도 있고
시간 투입이 디테일을 살리는 경우도 있어서
시간 투입이 나쁘다는 아님
그러나
시간 투입은 사실 누군가의 희생을 원하는 것
근로자의 장기 노동은 가족관계, 인간관계에 타격을 주지
직장동료만 지인화 ㅋㅋ
또 어떤 업종은 업무의 질이 더 중요한데
그 질은 시간과는 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장시간 노동은 질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는데
법이라는것의 맹점은
획일화 해버린다는 것
업종마다
회사마다 다른 상황인데
통일화해서 잘라버린다는게 문제이지
물론 시작은 약자에 대한 보호일수 있지만
기업 경쟁력을 갉아 먹을수도 있고
...
이게 경쟁이 없으면, 참 좋은데
세계화가 되면서
경쟁이 전세계적으로 발생하니까
난 워라벨을 갖고 일하겠어
그걸 워라벨을 포기한 해외의 경쟁자들이 .....
워크를 박살내서
라이프도 함께 박살내줄수 있다는게 문제지
결국 자율?
죽어라 일할 사람들은 일하게
난 적당히 살래는 그렇게
결과는 알아서 책임지게
ㅋㅋ
그러면 .... 장기적으론 경쟁력 약화현상과 빈익빈 부익부가 더 커지고 고착되겠지
출근해서 보는 핵공감 일만프로 공감의 글입니다. :)